오이도 섬 썸네일형 리스트형 [오이도 혼자 여행] 힐링하러 오이도역 섬 놀러가기 📍빨간등대 그냥.... 갑자기 머리도 식힐 겸 혼자 갈만 한 곳을 찾았다. - 후보지 - 차이나타운 월미도 오이도 무의도 소래포구 영종도 을왕리 석모도 연안부두 어디를 갈까 알아보다가 교통편과 음식점도 고려하여 오이도를 선택했다. 왜 이렇게 멀죠...? 잘못된 선택이었다. ㅋㅋㅋㅋ 오이도는 수인선과 4호선 끝에 있다. 신포역까지 버스를 타고 신포역에서 수인선을 타고 오이도역에 도착했다. 오이도역 근처인 줄 알았다 ㅋㅋㅋㅋㅋㅋ 버스를 타고 20분은 더 가야 했다.. 그것도 버스 기다리는 시간 빼고 말이다.. ◑﹏◐ 10분 정도 기다렸던 것 같다 정류장이 너무 길어서 버스를 어느 정도쯤에 서서 기다려야 할지 몰라 왔다 갔다 했다. (너무 춥기도 했고..) 30-2번을 타면 된다. 처음 가는 길은 엄청 긴장한다 핸드폰만.. 더보기 이전 1 다음